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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인의 밤, 세한대 웹툰애니메이션학과 ‘부엉이 야작’ 진행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41220160049
조회
324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웹툰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배민정]에서는 학생들이 지난 1211일부터 13일까지 기말과제와 졸업작품 준비를 위해 23일간 부엉이 야작을 진행했다.

본관 430(24시간 개방) 419호 실기실에서 이루어진 이번 야작은 학생들이 작품 완성을 위해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학과의 창작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야작기간 동안 학생들은 컵라면, 바나나, 각종 과자와 배달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작업에 몰입했다. 작업 틈틈이 간식을 함께 나누며 동료들과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서로의 작품을 보며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일부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가져온 이불과 연구실에서 가져온 간이침대를 사용하며 밤늦게까지 작업을 이어갔다.

참여한 학생들은 "여럿이 함께 작업하니 힘들지만 재미있었고, 졸업작품을 마무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수진 또한 작업 현장을 방문해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야작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작업 스타일을 배우고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졸업작품 완성을 향한 열정이 돋보였다.

이번 경험은 단순한 작업 시간을 넘어, 학과 내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남았다.

학생들은 23일의 부엉이야작을 통해 마무리된 작품을 통해 그간의 노력을 결실로 맺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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