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전공, 2025 가장 빠른 입시박람회 참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AI융합학부 웹툰애니메이션전공(학과장 배민정)은 지난 2월 8일 토요일 SBS아카데미 게임학원이 주최한 ‘2025 가장 빠른 입시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학과를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역 KDB생명타워 BND파트너스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16개 이상의 대학교가 참가해 게임학과, 웹툰, 웹소설 전공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행사장은 117석 규모의 강당과 1~4호 강의실을 가득 채울 만큼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세한대학교에서는 배민정 교수와 이신영 교수가 참석하여 웹툰애니메이션전공 및 게임콘텐츠전공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 졸업 후 진로와 취업방향 등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KDB생명타워 강당 2호실에서 열린 세한대학교 입시설명회에서는 학과장 배민정 교수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AI 기반 창작 교육을 소개하며, 전공 과정과 진로, 장학 혜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세한대학교 AI융합학부에는 컴퓨터공학전공, 인공지능빅데이터전공, 시각영상디자인전공, 웹툰애니메이션전공, 게임콘텐츠전공, 데이터경영복지전공이 있으며, 총 1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 중 웹툰애니메이션전공은 올해 약 60여명의 신입생을 맞이할 예정이다.
AI융합학부 신입생은 입학 후 자유롭게 학부 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문을 탐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유연하게 학문을 설계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전공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업계 전문가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해 웹툰 스튜디오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전공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멘토링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